[안국역 맛집 추천] 잠봉뵈르 맛집 소금집 델리

안녕하세요 브루입니다! 너무 오랜만에 찾아왔죠 ㅠㅠ 진짜 너무너무 정신이 없는 5월을 보내고 있는 브루입니다🫥 세이브 포스팅을 많이 써뒀어야 했는데 그걸 못해서 며칠을 못 썼네요 ㅠㅠ










그래도 제가 못 오는 동안 소금빵 포스팅과 어버이날 카네이션 머랭 쿠키 포스팅이 메인에 올라간 것 같더라구요! 저는 몇 번을 찾아도 못 봤지만… 그래서 좀 더 마음 편하게 안 썼던 것 같아요(??
메인 노출 포스팅은 이쪽👇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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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국역 맛집 소금집 델리

공휴일에 찾아간 소금집 델리는 대기가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! 그 건너집이 런던 베이글 뮤지엄인데 거기도 어마무시하게 줄이 길더라구요 ㅎ 두 곳다 번호표 뽑을 수 있는 기계가 있고 번호 등록을 하면 카톡으로 연락이 온답니다! 그래서 주변 구경도 하고 올 수 있었어요😊

안국역 맛집 소금집 델리 메뉴

가게 회전율이 빠른 편이더라구요! 저희가 40번대였는데 북촌 한옥마을 조금 돌고 있는 사이 앞에 4팀 남았으니 매장 앞으로 와달라는 카톡이…! 더운 날 호다닥 뛰어가느라 땀범벅이 됐지 뭐예요… 요즘 낮 너무 덥지 않나요? 여름이 무섭습니다😂

소금집 시즌 에일 5.5% 9,000원
꿀꺽 4.6% 8,000원

음료는 시키면 포스기 옆 음료 냉장고에서 직접 꺼내오면 되고, 음료에 맞는 컵은 직원분이 가져다주세요! 쉬는 날 낮술은 진리죠^^

소금집 델리 후기

잠봉뵈르 14,000원
잉글래쉬 브랙퍼스트 16,000원

사이드 메뉴는 감자튀김과 당근 라페 샐러드 두 가지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고 추가하면 추가금 3,000원 발생합니다.

와 잠봉 햄이 정말 가-득 들었어요!! 짤 것 같지만 이즈니 버터의 부드러운 풍미가 짠맛을 확 잡아줘서 고소하고 적당히 간 된 느낌의 잠봉 뵈르였답니다!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루꼴라 들어간 것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…! 포장해올걸…🥲

잉글리시 브랙 버스트는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아요! 가격에 비해 특별할 것 없는 느낌이었어요🤔

소금집 델리 위치

본 포스팅은 브루의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🙂